-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PM 부트캠프] [강의노트] O2O 역기획 -1. 시장의 이해, 직방 분석트렌드분석,역기획 2023. 10. 9. 21:08
01. O2O 시장에 대한 이해
<삼삼의 INSIGHT>
온라인 환경과 오프라인 생활의 경계가 무너지는 지금 가장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가 나올 수 있는 분야. online->offline 단일 방향성 뿐 아니라 merge되는 트렌드의 흐름. 시장의 흐름에 민감하고 실사용자의 목소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1. O2O 서비스의 역사
- 최초의 O2O - 온라인 쇼핑 :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소비재 & 물품을 구매 가능
- 개념의 등장 : 소셜커머스와 함께
(외식이라는 오프라인 경험을 쿠폰이라는 형태로 온라인에 연결)
-> 온라인 마케팅 개념. (온라인 = 창구, 오프라인 사용자 경험은 크게 변경하지 x)
-> '혜택'의 틀에서 활용- 현재 : 온디맨즈 비즈니스 바탕 = 온라인 사용자 경험에 집중. 그 장점을 오프라인에 적용
-> 스마트폰 기반의 편의성, 생활 영역으로의 확장 ('연결'이라는 가치)
-> 어떻게 가치를 창출해내는지 비즈니스 모델이 중요*온디맨드 비즈니스 : 좋은 서비스 = 고객이 원하는 것 (수요자 관점)
- in O2O : 오프라인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온라인 활용 ... 온라인-오프라인 연결- 온라인 (장) : 투명성(정보 비대칭성 혁파), 확장성(물리적인 제약x)
ex) airbnb, 직방 등.. 해당 서비스의 파급효과를 살펴보자.2. 성공사례
-1) 천명 : 점술상담 매칭 서비스 ( 역술 서비스 양지화 )
고객 페인포인트 : 누가 '용한지' 알기 힘듬, 결제금액의 불투명성, 역술인 마케팅 수단 없음.
고민별 '용한' 역술인에게 매칭 등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2) 캐치테이블 : 맛집 예약 어플
고객 페인포인트 : 인기있는 맛집 예약 어려움 / 사장님 : 예약금-예약관리 (노쇼 등)성공방정식? B2B 음식점 통합 관리 솔루션 -> 고객사 입점 원활 -> 양질의 공급자 플레이어 영입 가능
3. 트렌드
"이미 대부분의 서비스는 생겼다. 차별화된 포인트 필요" - 고객의 페인포인트에서 찾기 출발
-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경험을 위한 충분한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다 -> 신뢰도 하락
-> OMO (online merge with offline) : 방향보다는 경험!
ex) 직방 (중개 Live, 3D 투어 서비스, VR 홈투어 )4. 채용환경
- 경기불황에 대한 민감도 높음. 현재 수요 low
-> 반대로 말하면 니즈가 폭발하면 채용도 활발하다.- O2O 채용공고의 특징?
Sample : 오늘의 집- keywork) 이해관계자의 요구 파악, 고객에게 솔루션 제공, 출시-성장까지 full cycle, 심리스 연결, 크로스펑셔녈 소통
->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는지?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리딩했는지?02. 사례보기 - 직방
<삼삼의 INSIGHT>
주 캐시카우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법/제도/협회와 씨름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은 분야. 결국 사람의 신뢰를 사야하는 부분이라 온라인이 가진 한계가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중이다. 다만 투입비 대비 회수율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는 아직 미지수. 프롭테크를 끌어들여 금융수익 등을 늘리는 방향 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선정 이유 : 부동산시장에 파급력을 가져온 O2O + 온라인 서비스의 한계를 인식하고 OMO서비스로 진화
-> 프롭테크의 과거+미래를 볼 수 있다.01. 기업가치
-1) 비전과 미션
" 사람들이 원하는 집을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주거환경이 더욱 나아지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집구하는 과정 + "주거플랫폼"으로서의 비전
- 집구하기 : 집을 구하는 과정 전체에 혁신 .. 매물, 매물 접근성, 중개사 퀄리티 등 전체 과정에 관여
- 주거플랫폼 : 컨시어지, 도어락
* 청년중개사관학교? 아파트에 대한 직방의 새로운 전략?
- 기존 플레이어 반발 : TADA 사태 오버랩
- 최초 : 플랫폼으로 진출 (수수료 마진).. 공인중개사회 반발로 철수 (현재는 재진입)
- 집주인이 직접 정보 입력 가능하도록 <- 공인중개사회 반발로 약관 수정 철회
- 플랫폼에 매물 올리지 못하도록 부동산 협회에서 강제
-> 부동산회/중개사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새로운 세력이 필요
-2) 직방의 수익구조
- 광고(배너)... 그 외 수수료 모델, C2C 모델은 구조에서 보이지 않음
- 사용자의 행동패턴에 맞춘 광고요금제도
원룸 - 자차소유 확률 low - 대중교통 중심으로 매물 탐색할 확률 높음 - 대중교통 VIP 배너
오피스텔 - 대규모 오피스텔 경우 단지 내에서 탐색할 확률이 높음 - 단지 VIP배너- 아파트 중개 수수료 수익 : LOW ...
- 아파트 분양 광고
>>수익 극대화 전략
- '아파트 중개 수수료 수익'이 핵심
why? 호갱노노, 아실.. 등 기존 아파트 관련 서비스는 1차적 정보 제공에 그침.
정보탐색 + 매물확인 + 중개까지 3단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은 직방뿐. 거기에 보험, 대출까지 엮어갈수 있다면..?- 안정적 파트 (원/투룸 광고, 분양광고) 유지
- 신사업 (IoT 스마트홈) 추가수익
02) 앱 둘러보기
1. 메인 : 포탈 형식- why?(추측) 1) 광고노출x - 신뢰성/이미지 2) 프롬프트 간 교차사용이 적어서
-> 직방의 높은 MAU 활용 어려움, 메인의 변화가 없어서 앱의 생동감이 느껴지지 않음2. 아파트
A. 매매/전월세
a) 메인 - 카카오맵 지도 + 아파트별 주요 정보 말풍선 노출
- 주요정보 : 지도상 위치, 이름, 가격 (+가격 수치에 따른 색상변경 UI)b) 아파트 선택페이지
- 거주민 리뷰 : 실거주민..신뢰성 제공 but 올드한 리뷰, 줄글 형식, 필터링 안됨
- 10초 안에 우리집 내놓기- 직방 시세 : 실거래가 머신러닝 통해 분석
- 3D 단지투어 : 거주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방문 전 간접적으로 체험 가능, 인테리어/분양 관련에서도 활용 가능해보임.
- 중개 LIVE : 화상통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음. 3D단지투어,VR홈투어와 시너지, 직방 교육받은 중개사
B. 신축분양
a) 메인 - 지도 base, 분양일정/분양가 등 분양에 대한 중요정보
광고 노출 high (compare to 전월세)노출 순 : 분양임박 > 청약중 > 청약마감 > 사전청약마감 > 분양예정 > 입주예정
- 앱 푸시에 적극적 - 매주 월요일 관심매물에 대해 매물만큼 중복 발송 -> 고객 피로도 초래 우려
'트렌드분석,역기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렌드분석 스터디] AIRBNB, 공유경제, 그리고 공간대여 서비스 (1) 2023.11.29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PM 부트캠프] [트렌드분석 스터디] 혼란을 겪고있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킥보드(PM) 시장 (0) 2023.09.25